보람컨벤션, 웨딩초대전 성료…울산·경남 예비부부 150쌍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3:48:45
스튜디오·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 서비스 제공
혼인 증가세 맞춰 지역 프리미엄 웨딩 수요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 MICE 계열사 보람컨벤션이 울산·경남 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개최한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혼인 건수 회복세와 함께 결혼 준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웨딩홀부터 혼수까지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웨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보람컨벤션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울산 남구 보람컨벤션 1층 이벤트홀에서 '제6회 보람웨딩초대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보람컨벤션 웨딩초대전 현장 [사진=보람그룹]

보람웨딩초대전은 보람컨벤션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만 개최하는 프리미엄 웨딩박람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울산과 경남 지역 예비부부 약 150쌍이 방문해 웨딩 상담과 다양한 현장 혜택을 살펴봤다.

행사에는 스튜디오, 본식 스냅, 예물, 정장, 한복, 허니문, 에스테틱, 혼수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주요 웨딩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웨딩홀 투어와 함께 촬영, 드레스, 예물, 신혼여행, 혼수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보람컨벤션은 행사 기간 예식 패키지 혜택과 함께 혼수가전, 풀빌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예비부부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최근 혼인 증가세도 웨딩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4만326건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웨딩홀과 스튜디오, 예물, 혼수, 허니문 등 결혼 준비 관련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 혼수, 신혼여행 등 다양한 품목을 비교해야 하는 만큼, 여러 업체를 한자리에서 상담하고 계약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웨딩박람회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웨딩초대전은 웨딩홀부터 스튜디오, 혼수, 허니문까지 결혼 준비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예비부부들의 준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울산·경남 지역 예비부부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도 높은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웨딩 서비스와 다양한 현장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보람그룹의 MICE 계열사로, 웨딩과 컨벤션, 기업 행사, 각종 연회 등을 운영하는 복합 행사 공간이다.

루키아홀과 블리스홀, 카리나홀, 플로랄 팰리스 야외홀 등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웨딩초대전 등 맞춤형 행사를 통해 지역 프리미엄 웨딩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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