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한의학박사가 국내 최초로 특허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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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기 박사는, 국내 유일 키성장·골절·골다공증 3개 분야 동시 특허한약(원천기술) 등록자(대한민국 특허청)이며, 현재 3개 분야(키성장·골절·골다공증)에 대한 미국 특허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7개(키성장·골절·골다공증·아토피)의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했고, 최근 현대과학적 연구 논문(RCT)에 기반한 총명탕(인지기능 향상 및 두뇌신경세포 보호 한약)에 대해 대한민국 특허도 출원한 바 있다.
황만기 박사는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논문 자료집』(개정판, 2024) 『소아청소년 키성장·성조숙증 클리닉-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한의약 클리닉』(2022)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이야기-특허한약 접골탕의 모든 것』(2022) 등 총 19권의 저서(번역본 포함)와 총 14편의 국제의학저널(S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 논문 등을 통해 현대한의학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꾸준하게 증명해 왔다.
지난 7월 『2024 제13회 Asia LOHAS (ESG) 산업대전』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지속적인 특허한약(원천기술) 개발 및 발명 공적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한의사 개인으로는 한의계 최초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정부 연구과제로 2018년 ‘접골탕(接骨湯)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 연구(정보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와 2019년 ‘골다공증 개선 효과 한약 제제 개발을 위한 접골탕(接骨湯) 연구(산업화 단계: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단)’를 연속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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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황만기 한의학박사. [사진=황만기키본한의원] |
황 박사는, “2021년부터 차례로 기획했었던,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서적 3부작 시리즈 출판이 3년 6개월여만에 드디어 완성됐다. 앞으로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현대한의학의 ‘뼈’ 연구를 무기로 해서, 정형외과·성형외과·구강외과(치과)·한방수의학(韓方獸醫學)·항공우주의학·재활의학과 등 여러 보건의료 유관 분야와 협력해 식물성 천연물(식물성 한약) 기반 세계 바이오 시장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이번 책의 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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