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2026’ 참가 런트립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4:05:1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그룹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 2026’ 참가권을 포함한 런트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울란바토르 국제마라톤은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몽골 최대 규모의 러닝 행사다. 대회는 울란바토르시가 지정한 ‘차 없는 날’과 연계해 오는 5월 23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다. 

 

▲ [사진=교원그룹]

 

몽골 특유의 선선한 5월 기후 속에서 광활한 하늘과 도시 전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코스는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5km, 1.5km 등으로 구성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여행이지가 선보이는 ‘몽골 울란바토르 마라톤 4일’ 패키지는 마라톤 참가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5km 코스 참가권이 기본 포함되며, 희망에 따라 다른 코스로 변경도 가능하다. 노팁·노옵션·노쇼핑의 이른바 ‘3무(無)’ 구성으로 러닝과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출발일은 오는 5월 21일이다.

 

대회에 앞서 몽골의 대표 자연 명소인 테를지 국립공원을 방문해 프리미엄 게르에 숙박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프리미엄 게르는 온돌 난방과 사우나 시설을 갖췄으며, 리모컨으로 천장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승마 트레킹과 몽골 유목민 체험 등 현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울란바토르 시내에서는 칭기스칸 호텔에 머문다. 대회 전에는 울란바토르 마라톤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배번호를 수령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일정이 진행된다. 몽골 전통 민속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체험도 포함됐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런트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가 선호하는 몽골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교원 웰스가 마라톤 대회의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도 러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런트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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