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펫닥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사업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9-07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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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반려동물 케어 전문기업 펫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펫사업 진행을 구체화한다고 7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최근 펫사업 진출 이후 펫 전용 장례 상품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을 돕는 고품격 펫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왼쪽)와 이의종 펫닥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보람그룹]

 

30년 이상 축적된 보람상조의 장례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장례‧추모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반려인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엔딩을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례 외에도 펫푸드, 펫보석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 장례‧부대 서비스와 관련해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미 보람상조는 펫닥이 운영하는 '포포즈' 장례식장 및 화장장, 추모실 등 각종 부대시설 활용과 관련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향후 양사는 펫 장례 업계에서 바람직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펫닥은 '입양부터 장례까지'를 모토로 지난 2017년 설립된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플랫폼이다. 무료 수의사 상담과 동물병원 찾기, 처방 관리 시스템(디브이팜) 등 앱을 통해 수의사와 반려인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펫닥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람상조의 펫 전용 장례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례식장의 서비스와 관련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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