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아인슈타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인공 첨가 없이 젖소의 정상 대사로 얻어낸 DHA 성분에 무항생제 원유를 결합했다.
![]() |
▲ 리뉴얼된 아인슈타인 우유 [이미지=남양유업] |
남양유업은 아인슈타인에 대해 기존 유기농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32가지 자사 기준 품질검사와 전용 목장에서 관리되는 원유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아인슈타인 베이비와 키즈 라인은 성장발육에 필요한 클로렐라 추출물, 뼈 형성을 위한 칼슘과 철분, 면역기능을 고려한 아연과 뉴클레오타이드까지 담아 영양 설계에도 힘을 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인슈타인의 기존 핵심 성분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무항생제 원유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라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꼼꼼한 품질 관리로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