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는 올해 사내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조성한 후원금을 29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1년간 위메이드맥스 임직원들의 사내 카페 음료 구매비용과 카페 운영 수익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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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맥스X위스타트 후원금 전달 포스터 [위메이드 제공] |
위메이드맥스를 포함한 자회사 조이스튜디오·라이트컨은 해마다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를 이용해 모은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위스타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 사업,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스타트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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