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같은 추모공간” 아너스톤, 한지 인테리어로 6000기 확장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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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전통 소재 한지(韓紙)를 활용한 1층 봉안실을 신규 개관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용인공원그룹이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1층 봉안실은 '시간과 기억의 축적'이라는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트 아래, 한지를 활용한 인테리어 조명월(Lighting Wall)을 통해 부드러운 빛이 공간 전체를 감싸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다. 이는 방문객이 마치 자연광 속에 머무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것이다.

이러한 디자인의 영감이 된 한지는 아너스톤의 철학과도 닮아있다. 외유내강의 모습을 가진 한지처럼 부드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전문성은 견고하며, 천 년을 이어가는 한지의 특징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규 개관한 1층 봉안실은 방문객들에게 "갤러리처럼 편안하고 따뜻하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정중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전체 6단으로 설계된 안치단을 천장까지 닿지 않는 가구 형태로 배치하고, 광원이 직접 보이지 않는 간접조명 설계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 신규 개관한 1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한 특별 기획전 '흙에서 흙으로: 유골함, 삶의 의미를

 

이번 확장으로 아너스톤은 개인단 기준으로 6000여기가 추가되어, 전체 규모가 약 2만5000기에 달하게 됐다. 현재 현장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인을 정중하게 모시고 있다.

아울러 아너스톤은 1층 신규 개관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고급 수제 사은품 비누를 증정하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선물로 준비했다.

더불어 아너스톤은 6성급 호텔 시설을 표방하는 봉안당·VIP 전용 테라스·로비 라운지·플라워 카페 '더 민트'·제례실·상담실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과 특별한 추모 서비스를 통해 밝고 따뜻한 추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문화 예술계도 아너스톤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최근 종영이 된 배우 남궁민 주연의 ▲SBS '우리영화'▲ tvN '엄마친구아들' ▲JTBC 'SKY 캐슬' ▲넷플릭스 '킹더메이커' 등 다수 인기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이번 1층 신규 개관을 통해 더 많은 유가족에게 아너스톤만의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지의 변치 않는 가치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빛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공원그룹은 1975년 설립 이래 현재 3만5000여 가문, 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150만㎡(약 50만 평) 부지에 매장묘, 봉안묘, 수목장, 봉안당 등 국내 모든 장법으로 모실 수 있는 프리미엄 추모공원이다. 최근에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3년 연속 서비스(장묘시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가 인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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