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JINRO),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브랜드 달성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5:45:3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JINRO)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1위를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JINRO)’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 진로(JINRO),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브랜드 달성

2023년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전 세계에서 974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세계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진로(JINRO)는 2001년 이후로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진로(JINRO)의 판매량은 2위를 기록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보다 약 3배 이상 팔렸으며, 최근 위스키 열풍 주역인 스카치위스키의 주요 브랜드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약 2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약 80여 개국에 소주 제품을 수출하며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 국가를 현재 17개국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현지 가정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페스티벌 참여 및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며 제품의 접근성과 인지도, 그리고 현지 음용률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 해외시장 소주 매출액 5천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증류주 No.1 브랜드인 진로(JINRO)를 앞세워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진로(JINRO)가 23년 연속 글로벌 No.1 증류주 판매를 달성하며 K-소주 국가 대표로서 전 세계에 위상을 드높였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를 넘어 세계인의 일상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주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에서 하이트진로는 외국인들이 쉽게 발음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모든 소주 제품들을 ‘진로(JINRO)’로 통합해 브랜드를 운영하며 현지 주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청년친화헌정대상 6년 연속 종합대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가 올해도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취업·생활 지원 등 청년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친화헌정대상’에 선정됐다.남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6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지역별 심사를 거쳐

2

KB국민은행,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참가 기업 모집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인 'KB굿잡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 참가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며, 고용노

3

사하구, 제9회 독서화 대회…유아 60명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독서화 대회가 열렸다.사하구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도서관에서 ‘제9회 회화나무어린이작은도서관 독서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60명이 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