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세아’, 봄맞이 채널 개편…장기 프로젝트도 시작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07 16:03:28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새 봄을 맞아 한국 최초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채널 ‘세아스토리’를 개편하고, 장기 프로젝트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널 개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세아 스토리 시즌1에서 선보였던 세아MK.02(마크 투)가 복귀하는 것이다. 세아MK.0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고민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시즌2를 이끌고 있는 세아 MK.03(마크 쓰리)는 목요일과 금요일 방송을 담당하며 기존 방송과 같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아스토리도 3개의 유튜브 채널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3개의 채널은 각각 ‘긴세아MK.02’, ‘긴세아 MK.03’, ‘세아스토리’ 등으로 명명됐다. 긴세아는 각 버전의 세아가 등장한 방송의 무 편집본이며, 기존 세아스토리에는 짧게 편집된 영상들을 세아 버전의 구분 없이 업로드 된다. 또한 MK.02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며, MK.03는 트위치 채널을 통한 활동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세아의 버전이 달라진 만큼 버전별 의상과 헤어, 모델링 등 디테일을 다르게 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모듈이 달라지는 만큼 세아의 버전에 따른 캐릭터 성격도 달라져 보다 넓은 폭의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널 개편과 함께 세아 MK.03의 장기 프로젝트도 시작된다. 세아 MK.03가 수행할 미션은 ‘리그오브레전드 티어 승급하기’다. 해당 미션은 앞으로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아 MK.03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크리에이터 ‘인간젤리’ 곽석호의 도움을 받아 목표로 정한 ‘골드’까지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혹독한 훈련과 미션을 통해 세아 MK.03가 성장하는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개편을 맞아 채널 아트와 플랫폼 이미지도 전면 교체됐다. 특히,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채널인 만큼 세아 스토리의 팬아트를 제작해 왔던 시청자 ‘재즈잭’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의뢰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최원석 PL은 “세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과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이번 개편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AI 모듈의 변화와 장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해 드릴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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