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어스아워’ 체험형 공연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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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객실 자율 소등 캠페인 ‘언플러그드 파라다이스 어스-아워(Unplugged Paradise Earth-Hour)’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는 글로벌 환경운동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일정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 소등을 넘어 환경 메시지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했다. 캠페인 시간 동안 호텔 본관 1층에서는 3인조 팀 ‘어스(EartH)’의 공연이 진행된다.

 

팀 어스는 핸드팬,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자연의 소리와 감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휴식과 치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EartH에서 온 선물’을 주제로, 땅·물·바람 등 자연의 요소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로 운영된다. 관객은 ‘오션 드럼’과 ‘싱잉볼’ 등을 직접 연주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환경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화분에 심으면 꽃이 자라는 ‘씨드 스틱(SEED STICK)’이 제공된다. 호텔 측은 이를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에도 환경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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