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 수장에 '28년 애경맨' 백차현 대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1-21 16:34:09
  • -
  • +
  • 인쇄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는 21일 신임 대표이사로 백차현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백차현 AK홀딩스 대표이사 [사진=애경그룹 제공]


백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강원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2년 애경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20년 AK아이에스 투자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총 28년간 애경그룹에서 근무한 정통 '애경맨'이다.

특히 재무 분야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AK홀딩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애경그룹의 책임경영체제와 재무 건전성을 더욱 견고히 해 투자형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재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상신 AK홀딩스 인사팀장(상무)은 "애경그룹은 그동안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체제 하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혁신과 변화를 추진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내부의 다양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경영 체제를 안착시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훈구 애경바이오팜 대표도 전무로 승진했다.

애경그룹은 이달 28일 후속 임원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바로랩(BAROLAB)' 디퍼코리아,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인재채용 박차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디퍼코리아가 사업 확장 및 조직 고도화를 위해 전방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단기간에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한 성공 공식을 신규 사업으로 확장하며, 혁혁한 사업성장을 함께 열어갈 핵심 팀원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디퍼코리아는 창업 단 1년 만에 외부 투자 없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자생력을 입증했다. 이

2

제 21회차 공매, 중앙지방검찰청 외 8개 검찰·법원합동 공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전국 8개 검찰청, 법원이 압류 및 환수한 자산을 일반에 매각하는 대규모 합동 공매가 2026년 4월 6일 부터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등이다. 각 기관의 압수품 및 압수 자산과 법원 파산 절차에서 확보된 물품이 통합되

3

미우미우 뷰티, 장원영 앰버서더 선정… “프래그런스 라인 확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미우미우 뷰티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프래그런스 라인 확대에 나선다. 미우미우 뷰티는 브랜드 고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향을 통해 감성을 표현하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의 조합과 전개, 보틀 디자인 등을 통해 기존 향수와 차별화된 구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패션 영역을 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