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더욱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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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 제공 |
선수를 육성하는 데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레전드 트레이너를 가장 소유하고 싶어한다. 첫 대상자는 ‘벨리타’, ‘소향’, ‘이네스’ 등으로 이들을 내달 1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들의 요청사항이 반영되는 만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아’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사랑과 감사의 노래’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난다. 먼저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슈퍼스타, 스타 등급의 서포트 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연구가 등록된다.
레전드 서포트 스톤의 경우 상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은 중급 홀로그램, 스타 서포트 스톤은 하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서도 레전드 및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가된다. 서포트 스톤 수급처가 늘어나는 만큼 유저들의 강력한 선수 육성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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