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호의 과학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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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㊴ 커피 대신 덖음차 어떠세요?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4.21
내가 봄이 되면 꽃보다 더 기다리는 게 있다. 바로 곡우를 전후해서 나오는 덖음차다. 새 봄이 되면 녹차 나무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그 새순을 따서 덖음 처리를 하면 덖음차가 만들어진다. 덖음은 가마솥에 녹차 새순을 넣고,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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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㊳ 암호화폐의 미래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3.29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투기?)한 사람들 중에 실제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장담하건대 거의 대부분(90퍼센트 이상?)의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암호화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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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㊲ 암호화폐의 제도적 한계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3.16
비트코인이 갖고 있는 기술적 한계야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느 정도 해결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고, 그 결과 수 천 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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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㊱ 암호화폐의 기술적 한계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3.03
요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그 관심이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는 암호화폐 투자(투기?)에 대한 관심이라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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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㉟ 우주 관광 시대 유감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2.15
최근 세계 최고 부자들이 연달아 우주 비행에 나서면서 우주 관광의 시대가 열렸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1년 7월 12일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직접 우주 비행기를 타고 고도 88킬로미터까지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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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㉞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2.01
‘병이 난 후의 치료가 중요한가, 아니면 병이 나기 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한가?’라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이 ‘당연히 예방이 중요하지.’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대부분에는 일반인은 물론 의료인, 정치인, 정부 관료도 포함될 것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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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㉝ 건강은 의사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1.18
몇 년 전에 퇴직한 사람들끼리 단체로 귀촌하여 시골에서 살자는 모임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애로 사항 중의 한 가지가 나이가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었다. 나이가 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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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㉜ 내가 머리 염색을 하지 않는 이유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2.01.05
나는 어릴 때부터 머리숱이 많은 반면에 유난히 새치가 많긴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급속히 새치가 많아져서 4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새치의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정도가 되었다. 물론 나는 아직도 검은 머리가 많다고 우기고 있지만,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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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㉛ 건강검진의 허와 실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12.21
연말을 맞이해서 송년회 때문에 바쁘기도 하지만, 나이든 분들은 건강 검진 때문에 바쁘기도 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병원 가기가 꺼려져서 건강 검진을 받지 않았었는데, 연말이 되니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처지가 되니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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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㉚ 장수가 축복이 되게 하기 위하여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12.07
요즘 들어 부쩍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 걸 보면서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 당연하게 죽을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게 된다는 생각도 영향을 주지만, 아버지를 비롯해서 주위 분들이 돌아가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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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㉙ 죽음과 삶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11.23
우리는 죽음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 때문에 ‘죽음’이라는 단어를 거론하는 것 자체를 꺼리곤 한다. 오죽 했으면 건물 빌딩의 4층을 나타내는 ‘사’자가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F’로 표시하거나 아예 3층 다음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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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㉘ 낙엽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의미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11.16
동네 뒷산을 오르다가 등산길에 수북이 쌓인 낙엽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떠올랐다. 며칠 전만 해도 녹색 잎을 자랑하던 나무들이 노랑, 빨강 잎을 매달고 아름다움을 뽐내더니 그마저 내팽개치고 앙상한 가지를 내보이니 갑자기 마음 한 구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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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㉗ 단풍처럼 아름다운 인생후반부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10.26
이제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었다. 북쪽에 위치한 설악산부터 시작된 단풍은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우리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단풍이 드는 시기가 며칠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어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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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㉖ 물의 신비
류수근 기자 2021.10.12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공기와 물 그리고 음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공기, 물, 음식도 견딜 수 있는 기간에는 차이가 있다. 공기가 없으면 3분 동안, 물이 없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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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㉕ 태풍도 필요한 존재다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9.28
얼마 전 태풍 ‘찬투’가 남해안으로 지나가면서 많은 비와 강한 비바람을 뿌렸다. 태풍으로 인해 가옥이 침수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고, 추수를 앞둔 과일들이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농민들의 피해도 심하고, 덩달아 농작물 가격도 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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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㉔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왜 빨리 흐르는가?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9.17
벌써 2021년도 반이 지나 이제 몇 달 없으면 연말이 될 것이다. 연초에는 “어, 어, 벌써 2021년이네. 세월이 왜 이렇게 빠르게 흐르지?”라고 생각했는데, 2021년도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다. 21세기가 된다고 아우성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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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㉓ 자본주의 논리의 정당화에 이용되고 있는 진화론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8.31
과학과 종교에 대해서 논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제가 바로 ‘진화론 대 창조론’ 논쟁이다. 사실 과학과 종교의 대결(?)에서 과학에 결정적인 우위를 안겨준 것도 바로 진화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동설 등 천체물리학의 부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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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㉒ 무더운 여름을 즐기는 지혜를 발휘하자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8.18
요즘 무더위가 기승이다. 몇 년 만의 최고 기온,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수온이 높아져서 양식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걸 보면 지구온난화가 확실한 듯하다.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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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㉑ 과학적 사실과 과학주의의 차이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8.03
요즘을 과학 기술의 시대라고 부르는데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과학기술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 기술은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우리 사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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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의 과학단상]⑳ 연구비에 영향을 받는 연구 결론
김송호 칼럼니스트 2021.07.20
지난 칼럼에서는 양자역학을 활용해서 ‘완전한 객관은 없다’는 주제로 설명을 했다. 양자역학 자체가 워낙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난 번 칼럼에서 주장했던 ‘완전한 객관은 없다’는 결론에 대해 아직까지도 의문을 품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