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 즉시 출고…9월 한정 10대 특가 프로모션 진행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09:15:44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주식회사 엘앰(이하 ‘LM’)이 9월을 맞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즉시 출고 가능한 한정 수량 모델에 강화된 혜택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5일부터 선착순 1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9000만원대 럭셔리 사양의 인테리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VIP 의전과 프리미엄 패밀리카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차량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과 독립적인 맞춤 설계가 장점이다. LM은 특장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다년간 쌓아온 인테리어 기술력과 품질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켜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텀 옵션이 강화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리무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9월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은 약 9000만원대 의전용 인테리어 사양을 5900만원대(부가세 별도)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구성은 고급 실내 마감과 감성적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 부담은 크게 줄였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업계 리더 격인 LM이 만든 럭셔리 리무진을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된다.

인테리어 사양으로는 전면 파티션, 매립형 전동 테이블, 대형 스마트 모니터를 비롯해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천정 무드등, 요트 플로어 및 대리석 플로어 마감, 고급 가죽 시트 컬러 선택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맞춤 설계는 실내 공간을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준다.

또한 LM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4인, 6인, 7인, 9인 구성으로 다양하게 제작되며, 특히 9인승 모델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고, 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법인 고객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LM 관계자는 “이번 9월 한정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고급 리무진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디자인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LM만의 리무진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LM은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1:1 맞춤형 설계와 고급 소재를 접목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개발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공식 활동 마무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이달 20일~21일 강원도 철원에서 동계 캠프를 끝으로 6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킴이단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아울러 S-OIL

2

'K-잠수함 수출 첫 발' HD현대중공업, 페루에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폐루를 거점으로 첫 잠수함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페루의 국영 시마(SIMA)조선소에서 페루 해군 및 시마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

3

스타벅스, 청년농가에 커피 퇴비 200톤 기부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소득 증대 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선정한 전국 17개 지역의 우수 청년농가 21곳에 200톤에 이르는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를 기부한다. 21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퇴비지원 수혜 청년농가 및 농정원,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 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