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여름철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전국 팔도 비빔시장'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70여 개 구내식당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대표 별미인 팔도비빔면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시장' 콘셉트로 기획됐다.
| ▲ [사진=삼성웰스토리] |
프로모션에는 팔도의 대용량 시그니처 비빔장 소스를 적용했다. 개별 포장된 비빔면을 일일이 개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조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단체급식 환경에서도 여름철 인기 메뉴인 비빔면 요리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메뉴는 서울식 '삼겹파채 비빔면', 부산식 '어묵튀김 비빔우동', 대구식 '납작만두 비빔쫄면', 속초식 '한치 비빔물회' 등 총 4종이다. 비빔면뿐 아니라 우동과 쫄면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팔도의 시그니처 비빔장을 활용하고 지역별 특색을 살린 토핑을 더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프로모션 메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게임과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팔도의 대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의 한 구내식당에서는 '나만의 팔도비빔면 레시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약 100명의 고객이 자신만의 비빔면 레시피를 응모했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메뉴는 향후 삼성웰스토리 구내식당의 실제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이 구내식당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팔도와 함께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단체급식 메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1분기 매출 8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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