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이관희, 폐건물 생존기 "벌레보다 추위가 더 무섭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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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극한의 야외 생존 미션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이관희는 예상보다 혹독한 환경에 직면하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10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 3회에서는 오프닝 미션 '의자 탈출'에서 최하위를 기록해 외부 생존지로 향하게 된 루키(R)팀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의 생존기가 그려진다.

 

P1·P2·P3팀과 챌린저(C)팀이 저택에서 첫 번째 머니 챌린지 '러닝 메이트'를 진행하는 동안, R팀은 폭우가 쏟아지는 외부 공간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비를 피할 곳조차 마땅치 않은 폐건물에 도착한 네 사람은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자 추위와 사투를 벌인다.

 

특히 이관희는 "벌레를 정말 싫어하는데 추위가 그보다 더 힘들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털어놓으며 체온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 나선다. 이후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부직포를 발견한 멤버들은 이를 몸에 두르며 급한 불을 끈다. 최연청은 평소라면 손도 대지 않았을 물건을 덮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생존을 위한 또 다른 과제도 주어진다. R팀은 '유령 카지노'의 존재를 알게 되고, 다진 마늘을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생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늘을 까기 시작한다. 곽범은 "이러다 다른 팀이 우리에게 마늘 냄새 난다고 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가장 열심히 작업에 나선다.

 

과연 R팀이 어렵게 모은 코인으로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저택 입성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저택 안에서도 긴장감은 계속된다. 첫 번째 머니 챌린지에서 P3팀이 승리하며 전원 탈락 면제권을 획득한 가운데, 나머지 P1·P2·C팀은 데스매치에 내보낼 플레이어를 결정하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을 벌인다. 예상 밖 선택과 반전이 이어지면서 첫 탈락자의 향방에도 시선이 쏠린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첫 주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유입에서 시리즈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또한 웨이브 전체 콘텐츠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 1위에 올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VON(네티즌 반응)과 SNS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부문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의 게임X'에는 앞선 시즌에서 활약한 화제의 인물은 물론 뉴페이스까지 세계관을 하나로 통합해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겠다고 선언해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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