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국내 4개 지점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인천지점을 시작으로 제주지점, 부산지점에 이어 최근 김포지점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지점은 2025년 10월, 제주지점은 2026년 1월, 부산지점은 2026년 4월, 김포지점은 2026년 6월 각각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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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김포지점 직원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여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인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이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체 예방체계를 구축했는지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정하는 제도다. 산업안전 관리 수준과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표로 평가받는다.
에어부산은 각 지점장을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안전관리 담당자를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항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 안전점검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해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직원 안전자율보고제도를 통해 자발적인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인정은 임직원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안전문화가 정착됐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신치토세), 마쓰야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일본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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