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신진 시각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선정 작가 전시를 개최한다.
KT&G는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제5회 KT&G DAF' 선정 작가인 김지영의 개인전 'On the Way: 중력연습'을 오는 9월 2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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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T&G] |
KT&G DAF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KT&G 상상마당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신진 예술가 및 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약 3주간 진행됐으며,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김지영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김 작가가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 등 동시대적 주제를 높은 완성도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섬유와 자수 등을 활용한 섬세한 표현 방식도 주요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선정작 'On the Way: 중력연습'은 약 두 달간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우수한 신진 작가를 발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시 공간 지원과 홍보를 통해 국내 유망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7036억원, 영업이익 36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7.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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