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1억보 걷기로 마포 노을공원에 나무 500그루 기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6-21 10:53:42
700여명 참여 2억 2709만보 달성, 3만6156kg 탄소 배출량 저감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1억보 걷기로 노을공원에 500그루 나무를 기부한다. 한달 반 동안 1억보를 걸으면 노을공원에 나무 500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억보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5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이 ‘1억보 걷고 기부하기’ 챌린지에 성공해 노을공원에서 기부한 500그루의 나무를 기부했다. 지난 17일 기부한 나무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고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번 챌린지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보호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챌린지 결과, 700여명의 유진투자증권과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목표인 1억보를 크게 초과하는 총 2억 2709만 걸음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로 환산하면 약 15만 7207km로, 이를 통해 약 3만 6156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챌린지 성공에 따라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00그루의 나무를 순차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유진투자증권 임직원이 찾아가 직접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기부는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2011년부터 ‘사회공헌’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유진의 숲 조성, 매칭펀드 후원, 임직원 1인 2봉사활동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의 기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자율선택형 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새로운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유진의 숲 가꾸기 ▲홈리스 배식 ▲지역아동센터 배식 ▲장애직원 미술활동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탄소 절감과 임직원 건강증진이라는 취지를 담아 지난 한달 반 동안 걷기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였고, 그 결과 나무 기부라는 의미 있는 결과까지 이어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쏘카, 전기차 '주차·충전' 한 번에…월 600kWh 결합상품 시범 운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쏘카가 전기차 주차와 충전을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기존 주차 플랫폼에 충전 혜택을 더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쏘카는 자사가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 Infra(EV 인프라)'

2

"AI가 병상 342개 실시간 모니터링"…대웅제약 씽크, 아주대병원 도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아주대학교병원에 공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현재 7개 병동 342병상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향후 최대 1100병상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특히 심전도와 호흡수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3

"美 7400만명 회원 유통망 진입"…셀트리온, 옴리클로·앱토즈마 유통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의료기업과 유통기업을 상대로 잇따라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단독 공급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미국 내 처방과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