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 임직원 마음 모았다…푸르메재단에 2억원 전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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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금 2억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상미당홀딩스는 임직원 기부로 조성한 ‘상미당 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와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 등을 후원한다고 21 밝혔다. 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추가 금액을 더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 [사진=상미당홀딩스]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푸르메재단을 통해 재활 치료와 보조기구 지원은 물론 판소리·미술·탁구 등 예체능 분야 재능 개발 프로그램과 제주 가족여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행복한펀드는 현재까지 누적 28억4000만원이 기부됐으며, 약 1800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상미당홀딩스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행복한재단 백승훈 사무국장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 후원 아동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아동들이 함께 탁구 친선 경기를 진행하고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보치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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