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수상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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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매체 Securities Finance Times 주최…미국·일본 경쟁사 제치고 수상 영예
증권대차·레포·담보관리 등 S&T 비즈니스 체질 개선 결실…유럽 시장 핵심 거점 입증
김민태 법인장 “사업 역량·전문성 인정받아…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이어갈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유럽 현지 금융시장에서 사업 다각화 및 트레이딩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증권금융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시큐리티즈 파이낸스 타임즈(Securities Finance Times)’가 주최한 ‘2026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즈(2026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New Securities Finance Tea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9일(현지시각) 런던 현지에서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Securities Finance Times가 주최한 2026 Industry Excellence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Thomas Warden Director(맨 왼쪽), Erwan Revel Executive Director(왼쪽에서 두 번째), Alasdair Sutherland Managing Director · Co-head of Securities Finance & Delta One(왼쪽에서 세 번째), Rajkaran Singh Managing Director · Co-head of Securities Finance & Delta One(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시큐리티즈 파이낸스 타임즈는 글로벌 증권대차,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담보관리 시장을 깊이 있게 다루는 세계적 전문 매체다. 매년 ‘인더스트리 엑설런스 어워즈’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런던법인이 수상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 부문은 증권대차(Securities Lending), 레포(Repo), 담보관리(Collateral Management) 등 증권금융 전반에 걸친 사업 성과와 혁신성, 고객 서비스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의 버클러 시큐리티즈(Buckler Securities), 일본증권금융(Japan Securities Finance)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함께 최종 후보(Shortlist)에 오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아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존 투자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S&T) 및 증권금융 부문으로 성공적으로 다변화한 결실이라는 평가다.


런던법인은 2024년부터 증권금융 사업을 전략적 핵심 비즈니스로 설정하고 증권대차와 레포, 담보관리 역량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진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과 트랙레코드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 지역의 금융시장 구조와 해외 기관 수요에 맞춘 S&T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런던법인은 유럽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증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민태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런던법인의 증권금융 사업 역량과 임직원들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증권금융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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