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는 말꾼과 일꾼의 대결…지역 정서 넘어 실용적 지지 필요”
여당 시장과의 시정 결합 강조…“다가올 4년이 부산의 향후 운명 가를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 캠프를 이끄는 박재호 총괄선대본부장(전 의원)이 이번 선거의 성격을 ‘이념과 지역 정서를 넘어선 일꾼 중심의 대결’로 규정하며 표심 확장에 나섰다.
박 본부장은 형식적인 세 과시보다 현장 실행력을 앞세운 선거운동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실용적 선택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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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호 총괄선대본부장 [사진=박재호 페이스북] |
박재호 총괄선대본부장은 ‘해양수도 으랏차차 선대위’의 핵심 정무 방향을 설명하며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무대”라고 짚었다.
이어 “지금 부산에 필요한 것은 보수나 진보라는 이념적 구호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성과와 결과를 가져다줄 유능한 일꾼 시장”이라며 전재수 후보의 행정력과 실무 역량을 강조했다.
◇ ‘말꾼 대 일꾼’ 대결 구도 설정…실용적 민심 접근
박 본부장이 제시한 이번 선거의 핵심 축은 실리다. 그는 현재 부산이 처한 위기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해서는 말만 앞서는 정치인 대신 실천력을 검증받은 인물이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과거의 무조건적인 정당 투표 성향에서 벗어나, 누가 내 삶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지를 따져보는 실용적 지지 흐름이 현장 바닥 민심에서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과 맞물린다.
특히 박 본부장은 “부산에서 여섯 번의 선거를 치르며 배운 것은 시민의 마음이 구호가 아니라 진심으로 열린다는 점”이라며, 이번 전재수 캠프의 선거운동이 시민들에게 단순한 표 구걸이 아닌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지, 유세, 상황 대응 등 실무 중심으로 팀을 꾸린 ‘일하는 선대위’ 구성 역시 이러한 실천력을 담보하기 위한 조직학적 배경으로 풀이된다.
◇ “다가올 4년이 부산의 운명 결정”…정책 연속성 확보 주력
행정적 연속성과 예산 확보 측면에서의 강점도 언급됐다. 박 본부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될 부산시장의 임기 4년이 도시의 향후 미래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6월 3일 선거를 통해 당선될 범여권 시장이 중앙정부 및 여당 진영의 정책적 흐름과 긴밀하게 발을 맞출 때, 비로소 대형 국정과제나 지역 숙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다는 인과관계다.
박 본부장은 “전재수 캠프의 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아끼는 후배들이 부산을 위해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부산의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려내는 일에 선대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확고히 했다.
/메가경제 박성태 기자(6·3지방선거총괄) pst@meg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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