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 캐릭터 3종 추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10 12:14:10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조 공격형 ‘아탈란테’, 에픽 특수형 ‘검정깃털 다론’ 차일드(캐릭터)와 전설 공격형 ‘마프데트’ 3종이 공개됐다. 이 중 전설 차일드 ‘마프데트’는 다음 시즌 입수가 가능하다. 

 

▲ 사진=썸에이지 제공


또한 전설 카드 2장과 다이아 1000개 외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 ‘제거티의 미션’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헤드샷을 이용해 차일드를 소멸시키거나 스타(성급)를 낮출 수 있는 신규 보스 ‘저격하는 여왕 나이트 메어’를 선보였다.

또한 내달 22일까지 마프데트 지정 도전, 다비 도전, 특수형 금지, 파크헤트 등 다양한 도전모드가 기간별로 개최돼 연승을 기록할 때마다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희귀카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해상, '드림플러스기금' 8000만원 기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1997년부터 현대해상이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의 동의를 통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출연한다. 해당 기금은 소아암, 발달지연 및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쓰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2

IBK기업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에게 장학금 16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중기 근로자가 재직 중인 회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IBK장학생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

3

우리銀, 시니어 ‘키오스크 체험’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WON뱅킹 시니어 전용 페이지 ‘우리 원더라이프’에서 ‘키오스크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키오스크 체험 서비스’는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로, 음식 주문 등 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