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 ‘AI×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 접수 25일까지 연장…“해외 작가 참여 높아”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19 12:20:48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운영하는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AI×ART 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접수 연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작가의 참여도가 높아 글로벌한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다.

펄스나인에 따르면 새로운 예술적 매체인 AI툴을 활용한 작품활동에 동참할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할 목적으로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해외 작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AI x ART프로젝트 전시작가 공모전 포스터 [사진=펄스나인 제공]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미술 전공자, 비전공자 포함 AI아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AI아트를 활용한 조각, 회화, 설치미술 등 디지털아트 전 분야로 모집한다.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 평가가 진행되며 작품성, 독창성, 다양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심사는 온라인 전시를 통한 투표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5명 수상자에 총 500만원 상금이 지급되며 온라인 전시회 진행과 일부 작가에 한해 전속 작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홍보물 제작, 찾아가는 갤러리 등으로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해외에서 AI아트는 미술 시장의 큰 이슈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향후 3~5년 내 AI 미술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AI아트갤러리 아이아의 모토는 ‘AI × HUMAN’으로 새로운 장르인 AI아트의 무궁무진한 영역을 신진작가들과 함께 역사를 써내려가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작가들과 실험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후원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아트갤러리 아이아는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AI화가 이메진AI와 상업 AI아트툴 페인틀리 AI의 작품을 중심으로 AI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AI화가와 인간화가의 협업작 ‘Commune with...’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Commune with...’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펀딩 시작 3일 만에 2000만 원이 넘은 투자금을 모았다.

또 ‘엔지니어 전’ 등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실험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서울로미디어캔버스, 금융감독원 등에 ‘찾아가는 갤러리’를 진행하며 AI아트의 대중화를 개척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OP, 작년 영업익 1220억원…전년比 7.5%↑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주식회사 SOOP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액 4697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전년 대비 13.7%, 7.5%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119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줄었다. 연간 매출 성장은

2

초록뱀미디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개최… AI 영상 창작 생태계 확장 선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미디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차세대 콘텐츠 창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AI 영상 공모전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을 개최한다고

3

최태원 회장"대한상의 신뢰 무너졌다"…상속세 통계 논란에 행사 중단·임원 재신임 '초강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대한상의 전 구성원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의 데이터 신뢰성 문제에 대해 깊은 반성의 뜻을 밝히고 전면적인 변화와 쇄신을 단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최 회장은 서한에서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됐고, 문제점은 우리 스스로도 확인했다”며 “경제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 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