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 미국 최고 정형외과병원 HSS와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12:22:0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이 지난 11일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화상회의를 통한 의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번 컨퍼런스에는 서울,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 관절센터 의료진 30명과 미국 HSS병원 의료진이 참석했다.

▲ 부민병원그룹, 미국 최고 정형외과병원 HSS와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첫번째 세션은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이 ‘큐비스 조인트 시스템을 이용한 로봇인공관절수술’ (Robotic Assisted TKA using Cuvis-Joint system)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용찬 원장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큐비스조인트 전자동 로봇인공관절수술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3가지 수술케이스를 공유하며 양국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이끌어 냈다.

두번째 세션은 HSS병원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분야 전문가인 팀 라이트(Tim Wright, PhD)박사가 ‘HSS병원의 무릎인공관절수술 디자인의 역사 - 기능 vs. 고정’(HSS History of TKA Design - Function vs Fixation’이라는 주제로 인공관절수술과 정형외과 임플란트의 발전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최적의 인공관절수술의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팀 라이트 박사는 정형외과 분야에 상당한 공헌을 한 미국 또는 캐나다 시민에게 수여하는 알프레드 샨즈(Alfred R. Shands, Jr., MD,) 상을 받은 해당분야 최고 전무가 중 한 명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두 병원 모두 관절질환 치료의 의료신기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풍부한 임상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관절수술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HSS병원과 협력하여 부민병원만의 의학기술로 대한민국의 근골격계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병원은 1863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병원으로 매년 US News가 선정하는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아시아지역 최초로 HSS병원과 협력을 진행하여 진료프로세스 혁신, 최신의료기술 교류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3년, 2024년 병원평가에서 비대학 종합병원 중 국내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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