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9~21일 사흘간 '우아한테크콘서트(우아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앞으로 배달되는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기술 서비스 노하우와 기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테크 콘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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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형제들 제공 |
매일 오전 10시 라이브 토크 콘서트가 2시간에 걸쳐 생중계되고,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CEO),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용훈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이 콘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찬 하든버그 딜리버리히어로 CTO가 총 74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DH의 글로벌 협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아콘 공식 홈페이지와 우아한형제들 기술조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CTO는 "우아콘은 뛰어난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현재도 치열하게 진행 중인 배민의 여러 프로젝트와 시행착오도 함께 다뤄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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