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모, ‘UAE 두바이 뷰티월드 2025’ 참가… 중동 프리미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12:57:25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가모(BERGAMO)가 27~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Dubai World Trade Centre(DWTC)에서 열리는 ‘두바이 뷰티월드 2025(Beautyworld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중동 프리미엄 뷰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 뷰티월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68개국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7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수, 스킨케어, 헤어, 뷰티 기기, 웰니스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엘케이코스메틱의 브랜드 베르가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 현지 시장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GCC(걸프협력회의) 지역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으로, 베르가모는 이를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지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박람회에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해온 베르가모는 이번 두바이 전시를 통해 K-뷰티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입지 강화와 수출 다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성분 중심의 브랜드 철학과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가치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베르가모 관계자는 “두바이 뷰티월드 2025는 베르가모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중동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성분 중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전시를 통해 실질적인 파트너십과 수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르가모는 두바이 박람회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한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百, 잠실서 ‘러닝 부트 캠프’ 개최…체험형 팝업으로 러닝 수요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러닝 수요가 집중되는 잠실 상권을 겨냥해 체험형 러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러닝 부트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러닝 부트 캠프’는 주요 러닝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러닝 전문 팝업스토어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 러닝

2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 “가족친화경영이 지속가능성 핵심 경쟁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영원무역그룹의 가족친화경영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영원무역홀딩스 기준 11년 5개월로 남성보다 6년 6개월 길고, 영원무역은 8년 4개월로 남성보다 1년 9개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여성이 오랜 기간 일할 수 있

3

코빗, 굿네이버스와 ‘디지털자산 기반 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디지털자산 기반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오세진 코빗 대표와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빗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