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역대 최대 규모 신선박펀드 출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3:17:24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의 'KDB Smart Ocean Infra Fund' 1호 사업인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 5일 성공적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 산업은행 본점. [사진=산업은행]

 

이런 가운데 산업은행은 국적 선사 선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고객 맞춤형 신선박금융 솔루션 'KDB SOS(Smart Ocean Shipping) Fund'를 산업은행 선박 펀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억달러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KDB Smart Ocean Infra Fund'는 국내 해양물류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해 총 12억달러(산업은행 최대 8.4억달러) 규모로 운영 중이다.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은 '국내 최대·최초의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스마트 선대 전환을 위한 업계의 시급한 요청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KDB SOS Fund'는 ▲대한민국 선박 혁신 프로그램(선박구입지원) ▲ 중소·중견 해운사를 위한 선박 임대 프로그램(선박운용리스) ▲친환경선박 개조 프로그램(선박개조지원) ▲우량 운송계약 선박 우대 프로그램(현금흐름 기반 금융)을 통해 우리나라 선박금융을 혁신코자 한다.

 

산업은행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DB SOS Fund와 기존 운용 중인 해양인프라 펀드를 통해 해양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 금융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며 “산업은행은 우리나라의 해양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양금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전자 "협력업체 직원 흉기난동, 해고 통보·직장 내 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가 최근 발생한 협력업체 직원의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가해자가 주장한 해고 통보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LG전자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가해자가 LG전자의 해고 통보에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회사에

2

SK증권,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자연자본 공시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SK증권이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지속가능금융 등 주요 ESG 이슈에 대한 대응 전략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제 공시 기준을 반영해 기후·자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체화하고 금융배출량과 생물다양성 관련 정보 공개를 확대하며 공시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SK증권은 29일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

아카라라이프, 스마트 도어락 캠페인 전개… 경품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국내 스마트홈 선도 기업 아카라라이프(공동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스마트 도어락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알리는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영상 ‘나홀로 스마트한 집에’는 아카라의 대표 제품인 ‘스마트 도어락 L100’을 중심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 속 아찔한 순간을 담았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