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테라’ 콘솔 출시 3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추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23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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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테라’ 콘솔 버전 출시 3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인 엘린 종족의 월광무사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엘린 월광무사 클래스 추가로 엘린은 모든 12개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월 포포리 권술사 추가 이후 1년 만에 첫 클래스 추가다.

새로 추가되는 클래스의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게 ‘테라’ 콘솔은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했다. 또한 유저들이 엘린 월광무사의 성능을 검수할 수 있게 업데이트된 수호자 훈련소에서는 초당 공격력을 볼 수 있다.
 

▲ 블루홀스튜디오 제공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던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3주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주화는 ‘3주년 기념 주화 상점’에서 전설급 아이템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나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의 강화 재료 박스, 초월 악세사리 승급에 필요한 재료 박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듀리온의 안식처’, ‘폭군 듀리온의 안식처’,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 콘텐츠 ‘투지의 전장’ 등이 새롭게 열린다.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테라’ 콘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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