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카메라와 액션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3월 1일부터 18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메라와 액션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70%,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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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하이마트] |
이 같은 성장세는 SNS 콘텐츠 제작 수요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25년에도 카메라와 액션캠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40%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카메라 시장에서는 고해상도 영상 촬영 수요가 확대되며 고가 하이브리드 제품 중심의 수요가 두드러진다. 8K 촬영 기능이 확산되면서 사진과 영상 촬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군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Sony A7M5, Canon EOS R6 Mark III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Canon PowerShot V1, Sony ZV-E10M2K 등 휴대성을 강화한 ‘컴팩트 카메라’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디자인 요소 역시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Nikon Z f, Nikon Z fc 등 필름 카메라 감성을 구현한 제품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메라가 단순 촬영 기기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자 취미 소비재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액션캠은 야외 활동 증가와 맞물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흔들림 방지, 방수, 내구성 등 기능을 갖춘 제품이 주목받는다. DJI Action 6는 최대 4시간 촬영과 20m 방수 성능을 지원하며, Insta360 GO Ultra는 초소형 설계로 활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 증가에 맞춰 3월 말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카메라 및 액션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니콘 ‘Z fc 16-50 키트’, 소니 ‘A7CM2’, DJI ‘오즈모 액션6 어드벤처 콤보’ , ‘오즈모 포켓3 콤보’ 등이 있으며,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봄철 나들이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카메라와 액션캠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통해 추억을 기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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