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현대자동차·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개최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02 14:55:27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이 11월 3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장르와 주제의 제한 없이 크리에이터들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창작 플랫폼이다.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이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을 개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매년 두 팀을 선정해 각 팀에 창작 지원금과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내 작업실을 지원하며 창작 결과물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공모에 참여한 102개 팀 중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ice Brewing Sisters Club)’과 ‘랩삐(lab B)’가 최종 선정됐으며, 두 팀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관계의 회복과 기술을 통한 일상의 반추를 이야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은 비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사이의 협업에 기반을 둔 예술적 실천을 ‘사회적 발효’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는 예술 콜렉티브[1]다.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우뭇가사리를 재료로 개발한 ‘우무피막’으로 이뤄진 숲 공간 <공생체은하수(Holobiont Galaxy)>를 공개한다.

'랩삐'는 현재 기술 문화로부터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이슈를 연구하고 동시대 시각예술의 역할에 대한 유의미한 담론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는 시각예술 콜렉티브다.

'랩삐'가 선보이는 프로젝트 <강냉이 털어 국현감(From Tilling the Fields to Hitting the MMCA!)>은 놀이로 가장된 노동의 형태, 즉 '놀이노동(playbor)'을 제안하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인간 노동과 교환 가치의 의미를 살펴보고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 해시태그’와 더불어 국내 중견 작가들의 대규모 개인 전시를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하며 국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인류, 자연, 기술 간의 공생 및 협력 관계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마련한다"라며 "지역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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