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매출 100억 돌파..."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3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4-24 14:55:01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올해 1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 펙수클루 분기별 실적 [자료=대웅제약]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의 지난 1분기 처방액은 108억원으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83억원)보다 약 31% 증가했다. 이는 출시 첫 분기였던 지난해 3분기(46억원)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펙수클루는 올해 초부터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별 처방액 기준으로는 지난 2월부터 PPI와 P-CAB 치료제 가운데 치료제 가운데 상위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에도 상반기 안에 주요 상급종합병원 랜딩을 마무리해 안정적으로 처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심포지엄 개최와 학회, 박람회 등에 참석해 학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내달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국제학회인 '2023 미국 소화기학회(DDW)'에서 홍보 부스를 열어 펙수클루를 직접 알린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펙수클루의 강점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후속 적응증 추가 연구에 박차를 가해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2

인권위 "공급망책임법 조속 입법 필요"…기업 인권·환경 책임 법제화 힘 받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발의된 ‘공급망책임법’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국내외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책임과 구제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21일 인권위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3

고려아연, 어르신 '기억 지킴이'로…울산 300가구 치매예방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교구 3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전달한다. 회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