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이온', BMW i7 달린다…전기차 타이어 3종 공급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6:03:56
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낙점…20·21·22인치 풀라인업 공급
사계절·겨울·고성능 3종 동시 채택…16년 동맹, 프리미엄 OE(주문제작) 영토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BMW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3종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사계절·겨울·고성능 제품을 동시에 공급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급 제품은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아이온 아이셉트’, 초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슈프림’이다. 차량 사양에 따라 20·21·22인치 규격이 적용된다.

 

▲ BMW i7에 신차용 타이어 '아이온' 공급[사진=한국타이어]

 

이들 제품은 전기차에 필요한 저소음과 낮은 회전저항, 접지력, 주행거리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BMW의 품질·성능 시험도 통과해 순정 타이어 인증인 ‘스타’ 마크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미니를 시작으로 BMW와 16년째 협력하고 있다. 현재 BMW 1·2·3·4·5·7시리즈와 X1·X3·X5, 고성능 M 모델, 전기차 i4·iX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 BMW 드라이빙 센터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제품 공급과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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