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택배비 2년 연속 동결, 판가 인상 없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5:56:2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두핸즈의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가 2024년 모든 택배 물량에 대한 판가(단가)를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계약사와 신규 계약사와 모두에 해당하는 정책으로 택배 판가(단가)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품고가 택배비를 2년 연속 동결한다

풀필먼트 업체의 경우 직접 운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원가에 해당하는 택배비 인상분의 경우 자연히 판가에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품고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셀러들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통감하며, 365센터 확대로 주말, 야간 운영 등 퀄리티 높은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높아진 택배 비용 상승분은 품고가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새해 품고의 목표를 고민하며 어려운 시기지만 셀러분들과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은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이번 택배 비용 동결분이 셀러들의 판매 증진을 위한 발판으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진 두핸즈 이사는 “품고는 올해 택배비 동결뿐 아니라 2024년 1월부터 18시 주문 마감 센터의 단가를 대폭 인하해 셀러의 부담은 줄이고, 업계 유일의 5대 약속 보상제를 제휴 센터를 포함한 10개 센터로 확대 적용하는 등 품고의 서비스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도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며 “주요 비용은 동결하고 서비스 레벨은 더 높아지는 만큼 셀러들이 품고의 서비스로 매출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섬유 생태계 경쟁력 높인다…국내 제조기술 해외 확산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이 생산 규모 확대를 넘어 스마트 제조와 공급망 경쟁력 확보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대표 섬유 기업들이 제조 혁신과 국산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원무역이 국내 섬유기계 전문기업과 손잡고 해외 생산기지에 국산 설비를 도입하며 K-섬유 제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내 기술 기반 생산설비의 글

2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채유미 편집위원장 선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1000만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물 편집위원회를 새롭게 꾸리고 가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서울시의회에서 소식지 및 영상 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제1차 회의에

3

美 ESS 시장 판 바뀐다…대중 규제 강화에 K-배터리·전력기기 기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중국 관세와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가 커지고 있다. 가격보다 원산지와 현지 조달, 유지보수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배터리뿐 아니라 변압기·케이블·안전설비 등 국내 전력산업 전반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