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6:22:3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탄소 상쇄사업’도입과 제도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탄소 상쇄제도 활성화 ▲탄소중립 관련 기술 자문 및 네트워크 교류 ▲지속가능 산림경영에 대한 홍보 등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산림탄소 상쇄사업’은 산림조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상쇄하는 제도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기여하고자 산림청이 주관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강원랜드는 이번 산림탄소 상쇄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리조트 인근 산림 198ha 면적에 조림 및 정비 사업을 내년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온실가스 흡수로 탄소 크레딧을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발급받아 자체적인 탄소상쇄를 위해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탄소크레딧은 온실가스의 배출 삭감 또는 흡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되는 배출 삭감·흡수량을 가치화한 것으로, 탄소 상쇄에 이용하기 위해 거래되는 ‘상품’이다.

안기태 ESG상생협력실장은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공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CC, 페인트값 인상 계획 ‘전격 철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1일, 지난달 공지한 페인트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고 밝혔다. KCC는 당초 4월 6일부터 도료 제품 가격을 10~40%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계획을 취소했다. KCC 관계자는 “현재 가격 구조상 판매 시 손실이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손

2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새단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은 앱 내 다이렉트 화면을 상품 중심에서 고객 니즈 기반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맥락에 맞는 보험을 보다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다이렉트 채널을 단순 가입 창구가 아닌 종합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

3

기아, ‘최대 규모’ 청년 채용 ... ICT·PBV 등 34개 부문 전방위 모집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기아가 202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채용에 나서며 인재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인력 투자로 풀이된다.기아는 1일 ICT, 제조솔루션,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재경, 글로벌사업 등 총 34개 부문에서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는 총 181개에 달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