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드림 투 스테이지’ 개최… 창작자 지원 성과 조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6:46: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CJ문화재단이 지난 20년간 지원해온 창작자들의 성장 과정과 작품 세계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 등을 통해 젊은 창작자 발굴과 문화 생태계 확대에 힘써왔다.

 

▲ [사진=CJ문화재단]

 

행사장은 음악·영화·공연·글로벌 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4개 메인존과 MD존 등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전시와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CJ문화재단 지원사업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튠업존에서는 뮤지션 작업실 콘셉트 아래 실제 사용 악기와 애장품 전시, 피아노 게임 등이 운영된다. 스토리업존에서는 제작지원 영화 트레일러 상영과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스테이지업존에서는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흐 헤스트’, ‘홍련’의 무대 의상과 소품 전시가 진행되며, 글로벌 스테이지존에서는 글로벌 무대를 테마로 한 참여형 게임 콘텐츠가 운영된다.

 

팝업 기간 동안 튠업 뮤지션과 스테이지업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DJ 라이브 공연과 아티스트 MD 판매 이벤트 등 현장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험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재단과 함께 성장해온 창작자들의 여정과 에너지를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들이 더 넓은 무대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부터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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