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서울시와 청년 취준생 온라인 직무 멘토링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17 16:52:20
분야별 3년 이상 경력 임직원 14명 멘토로 참여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초 사내 공지를 통해 모집한 임직원 멘토 14명을 선발해 지난 15일 취업을 준비 중인 77여 명의 청년과 직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청년들과 직무,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이번 멘토링에 참가한 임직원은 설계, 공사관리, 사업관리, 영업, 안전‧보건, 품질, 재경, 경영지원, 구매‧견적, 자산관리, 시운전 등의 직무에서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이번 랜선잡담에는 19세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청년들이 멘티로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자사와 건설업 전반에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멘토링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년들의 관심 직무 별로 관련 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돼 약 90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랜선잡담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운영해온 멘토링 지원 ‘프로보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기업‧기관의 임직원이 멘토로 나서 청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활동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담당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멘토로 나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에게도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19로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에 걸맞게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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