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예술 창작 활성화 위한 '기울기 기울이기' 후원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26 17:16:15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예술 창작 활성화 후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효성이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예술 주제기획전 <기울기 기울이기>(The Art of Tilting)를 후원한다.


<기울기 기울이기>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4기 입주작가 6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 나이, 성별 등 작가 개인이 지닌 특수성을 ‘기울기’로 표현하여 자신만의 ‘기울기’를 능동적으로 기울이며 스스로 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는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촉각 감상 도구와 수어, 음성 안내, 점자, 스크린 리더 등을 제공한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인연을 맺고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효성의 후원금은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지원금, 작가의 역량과 작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사용된다.

한편, 효성은 장벽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후원, 장애 어린이의 외부 활동을 돕기 위한 효성나눔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