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업데이트…신규 클래스 ‘플레임스트라이커’ 등장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10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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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스트라이커’ 최초 공개, 근거리 전투 특화 캐릭터
‘리나’·‘귀검제’ 궁극 성장 추가, ‘폭렬의복’ 등장 등 편의성 개선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게임빌은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플레임스트라이커’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게임빌 제공]

‘플레임스트라이커’는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건틀렛과 대검을 이용한 화끈한 공격이 특징이다. 

신규 클래스 등장과 함께 플레임스트라이커 전용 전신 아바타인 ‘폭렬의복’도 선보였다. 폭렬의복은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며, 아름다운 외형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리나’, ‘귀검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추가됐다. ‘플레임스트라이커’를 제외한 18개 클래스의 궁극 성장이 가능해져서 유저들은 한층 강력한 전투력을 갖출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마스터 레벨이 기존 5800에서 6000레벨까지 확장됐고, 침공 모드 몬스터에 실드가 추가되어 실드 파괴 스킬을 갖춘 궁극 캐릭터의 활용성이 향상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진·초월 펫 여우리’ 제작 재료와 캐럿 2만개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우리는 스킬 사용시 적 방어력 감소, 적 캐릭터 스킬 쿨타임 증가 등 강력한 능력을 갖춰 PvP시 진가를 발휘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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