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무알코올 음료의 한계를 넘어 실제 맥주와 유사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테라 제로’는 최근 확산 중인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트렌드에 맞춰 맥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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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하이트진로음료] |
제품은 호주산 맥아 농축액을 활용해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강한 탄산감을 통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는 비발효 공법을 적용해 제조 단계에서부터 알코올 생성을 차단했다. 여기에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 감미료를 모두 배제한 ‘리얼 제로(Real Zero)’ 콘셉트를 내세웠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하이트제로0.00’과 함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단순 대체 음료를 넘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테라 제로는 무알코올 음료에서도 맥주 수준의 만족도를 기대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전략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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