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성장률 0.8% 기록

이대한 / 기사승인 : 2015-04-23 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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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8%를 기록했다.


수출과 소비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출이 늘고 건설 투자가 증가한게 GDP 상승률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민들의 구매력을 가늠케 하는 실질 국내총소득(GDI)도 5년 9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늘었지만, 이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 덕분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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