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시월 하순에 상륙?

이대한 / 기사승인 : 2015-09-09 10:56:25
  • -
  • +
  • 인쇄

[메가경제 이대한 기자] 아이폰6s 사양은 이제 거의 남김없이 공개가 된 상태다. 디자인의 전체적 느낌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이폰6s에 대한 선호도는 국산 휴대전화기기를 늘 능가한다.


아이폰6s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나 G4등 한국산과 달리 운영체제를 자기 것을 채택했다. 아이폰6s는 앱 사용시 비용 부담에 개의치 않고 다양한 앱을 사용하려는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아이폰6s는 force touch chip을 채택했다. 따라서 아이폰6s의 두께는 자연히 다소 늘어났다.




아이폰6S는 7000 시리즈 알루미늄과 포스 터치 칩이 탑재돼 두께는 0.2mm 정도 두꺼워진다. 카메라 화소는 후면 1200만, 전면 500만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두 제품 모두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된 14나노 또는 16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A9 칩셋이 탑재된다. 램은 아이폰6보다 2배 늘어난 2GB 램이 사용된다. 저장 용량은 32GB, 64GB, 128GB 3가지.



슬픈 사실은 대한민국은 아이폰6s가 맨 처음 출시되는 나라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10월 중순 내지 10월 하순이 아이폰6s을 한국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시기가 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대한
이대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2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아냐" 해킹 사고에 롯데그룹까지 피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 고객이 롯데카드를 그룹 계열사로 오인하면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금융·보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면서, 2019

3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3천억원 조기 지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결제 대금 3천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총 3천800여 납품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기존 지급일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