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조승연 기자] 이동통신 3사의 아이폰6s 예약가입일이 16일에서 19일로 연기된다.
원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장 과열을 우려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 애플과 국내 이통사 간의 공시 지원금 문제로 예약가입 시기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통 3사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 가입을 사흘 뒤인 19일 오전 9시부터 받기로 했다. 출시일은 당초 예정대로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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