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에삼십’‘자메이카헬스클럽’ 대학로 연극계, 코로나19 방역·감염예방 최선

장주희 / 기사승인 : 2020-05-08 11:26:29
연극 '오백에삼십' '자메이카헬스클럽', 정부 6대 지침 철저하게 지키며 관객들 호응 얻어
생활 속 거리두기, 더욱 철저한 방역으로 건강한 관람문화 주도하는 대학로 연극.(사진=대학로발전소)
생활 속 거리두기, 더욱 철저한 방역으로 건강한 관람문화 주도하는 대학로 연극.(사진=대학로발전소)

[메가경제= 장주희 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전환으로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이 한풀 꺾인 가운데 공연의 메카 대학로 소극장 연극들이 계속해서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약 45일간 이어져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공연 업계 역시 다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조금씩 이어지면서 공연 재개의 움직임을 알리고 있다.


대학로 전반에 활기가 돌아오고는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안심할 수는 없다. 이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더욱 철저하게 방역과 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소극장 공연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소극장 공연들에 대한 정부의 6대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백에삼십 측은 지난 3월부터 극장 내 열 감지기를 비치해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공연 전, 후 공연장 전반의 시설물에 대한 집중 소독과 방역을 강화했다.


여기에 관객 전원의 문진표 작성과 공연장 입구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소독제를 제공하고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입장 제한, 객석 내 거리유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매표소 앞 대기 행렬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 스티커를 바닥에 부착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내면서 약 5년간 오픈 런 공연을 하고있는


연극 오백에삼십은 쾌적한 공연장 시설과 안전한 관람을 보장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졌던 시기에 공연의 진행을 중단하며 국민 건강의 협조에 최선을 다한 공연도 있다.


헬스를 소재로 한 코믹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지난 2월 말 공연을 중단한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동안에도 극장 내 방역에 최선을 다해 관객들의


안전을 확보한 후 지난 4월 16일 공연을 다시 재개했다. 이후에도 정부 6대 지침 등을 철저하게 지키며 관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측은 “전국민적인 노력의 결과로 코로나의 공포에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면서 따뜻한 봄날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움직임이 확연히 늘어나 반기는 분위기 이지만, 공연팀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절대 안심하지 않고 관객들의 건강한 관람을 위해 위생 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주희
장주희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