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내년 하반기 넷마블 게임 박물관 건립에 앞서 게임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증 대상은 게임 관련 소프트웨어·기기·영상물·도서·굿즈 등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로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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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제공 |
신청 접수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받는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과 유물 전시 시 기증자 표기 등의 예우를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사전 의견 청취와 반영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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