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양, 준결승 1라운드 '1대1 라이벌전'에서 박혜신과 맞대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09:38:5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가수 김양이 MBN ‘현역가왕’ 준결승전에서 또 한번의 명품 무대를 선사했으나, 박혜신과의 ‘1대1 라이벌전’에서 석패해 2라운드 ‘끝장전’에서의 반전 설욕을 기약했다.

 

▲ 가수 김양이 '현역가왕'에서 준결승전에 참전해 박혜신과 대결을 벌였다. [사진=MBN]

 

김양은 23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에서 준결승 1라운드 ‘1대1 라이벌전’에 나서, 박혜신과 맞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양은 정식 무대에 앞서, 박혜신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현역 16년 차로서 걸어온 세월을 뒤돌아봤다. 오로지 노래가 하고 싶어서 민소매에 눈바람을 맞으며 ‘노페이’로 전국 노래교실을 매일 같이 돌았던 추억을 떠올린 것, 그러면서 김양은 “지금의 ‘현역가왕’ 무대가 꿈만 같고 감사하다”며 좋은 무대를 꾸미기 위해 의기투합하자고 박혜신과 ‘파이팅’을 외쳤다.

 

이후 김양은 정통 트롯 장르로 김연자의 ‘정든 님’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감정을 잡은 김양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품격 있고 절제미가 돋보이는 완급 조절로 명품 무대를 완성했다. 

 

연예인 판정단인 이지혜 심사위원은 김양의 라이브에 “너무 좋다. 마음이 미어지네”라며 몰입했으며, 김종민 역시 “깔끔하게 너무 잘 하시네”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양은 박혜신에게 패하면서 반전과 소름을 유발했다. 그동안 경연에서 1~3위 등 상위권을 유지해왔던 터라, 이번 패배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2라운드 끝장전’에서 더 큰 점수가 달려 있는 만큼, 김양이 써내려갈 반전 스토리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김양이 2라운드에서 ‘트롯 맏언니’다운 내공을 발휘해, 순위 뒤집기는 물론 결승전 톱10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양은 ‘우지마라’부터 ‘흥부자’까지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트로트계의 걸크러시’ 가수다. 지난 해 7월에는 엄정화의 ‘크로스’와 ‘포이즌’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MBN 캡처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ESG 경영 고도화…샤힌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축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준법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사 최대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이후 19년 연속 발간한 보고서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와 전략을 담았다. 회

2

공급망 불안이 기회로…인천서 K-그린테크 수출 기회 모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친환경 기술기업들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려는 각국의 에너지 전환 수요가 K-그린테크의 새로운 수출 기회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산업통상부와 인천시는 5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그린에너텍’

3

종로구, ‘특정건축물 양성화·한옥 지키기’ 민관 협력 체계 가동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구민이 비용 부담 없이 건축물을 합법화하도록 돕고, 전통 한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종로구는 5일 종로구건축사회와 ‘특정건축물 지원센터 운영 및 한옥건축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문 건축사가 상담부터 설계까지 책임지는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