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POW), 올해도 달린다! 스페셜 싱글 'Gimme Love' 발매 확정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10:32:0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파우(POW)가 2025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한다.

 

▲그룹 파우가 스페셜 싱글 'Gimme Love' 발매를 예고했다.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Gimme Love’를 발매한다. 

 

파우(POW)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Gimme Love’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구름이 예쁘게 수놓인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그룹명 ‘POW’와 ‘We'll share our Love, This Valentine's. Will you gimme your Love?’라는 메시지가 담긴 붉은색 풍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와 하늘색이 대비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파우(POW)표 음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남성그룹 파우(POW).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파우(POW)는 이번 스페셜 싱글 ‘Gimme Love’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어,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우는 지난해 10월 EP 앨범 ‘Boyfriend’를 발표해 ‘파워 청량’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 멤버의 보컬 활약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성장형 올라운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한 단계 성장한 파우(POW)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파우(POW)의 스페셜 싱글 ‘Gimme Lov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