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지팡이에 의지한 근황 공개..."허리 점점 좋아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09:04:3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노홍철이 허리 부상으로 지팡이에 의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 노홍철이 허리 부상으로 지팡이 신세를 지고 있는 근황을 24일 공개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럽게 춥지만 아이스크림도 들고 다닐 수 있고, 허리도 점점 좋아지고"라는 글을 올리면서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지팡이를 짚고 의자에 앉아있지만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허리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노홍철은 "마법의 지팡이야! 날 더 확고한 취향의 세계로 인도하려~~~엄"이라고 전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팬들에게 "10년 전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체중 조절을 하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를 만나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히바우두가 한국에서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축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히바우두는 브라질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레전드 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상에는 단순한

2

현대차그룹, CES 2026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공개
[메가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3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플로우, 한국판 '오오마메다토와코...' 제작확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2021년 일본 히트작 ‘오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이 아이윌미디어와 스튜디오플로우의 손을 거쳐 한국에서 미니시리즈 '나의 남편들에게' 라는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30일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스튜디오플로우 측은 원작 드라마의 한국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일본 후지TV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