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청순한 매력을 담은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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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이 29일 단체 이미지 포토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쏘스뮤직] |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EASY’의 첫 번째 콘셉트인 ‘SHEER MYRRH’(쉬어 미르)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다섯 멤버는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멤버들을 감싸는 따스한 빛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발매딘다. 신보에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0, 31일 다음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만날 수 있으며, 내달 2일과 5일에는 위버스 반과 콤팩트 반의 사진이 예고돼 있다.
또한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코첼라’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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