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국적' 케빈오, 아내 공효진 위해 군 입대 "안정적인 한국 생활 위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09:19:4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케빈오가 아내이자 배우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가 지난 달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케빈오가 지난 달 1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빈오가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며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당사를 통해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케빈오가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서는 "케빈오가 복수 국적자로 미국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기도 해서 입영 대상자인 게 맞다"면서 "국적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케빈오(34, 한국명 오원근)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출생이며,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다. 배우 공효진(44)과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다. 

 

공효진은 3일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케빈오와의 러브 스토리를 처음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섬유 생태계 경쟁력 높인다…국내 제조기술 해외 확산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이 생산 규모 확대를 넘어 스마트 제조와 공급망 경쟁력 확보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대표 섬유 기업들이 제조 혁신과 국산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원무역이 국내 섬유기계 전문기업과 손잡고 해외 생산기지에 국산 설비를 도입하며 K-섬유 제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내 기술 기반 생산설비의 글

2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채유미 편집위원장 선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1000만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물 편집위원회를 새롭게 꾸리고 가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서울시의회에서 소식지 및 영상 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제1차 회의에

3

美 ESS 시장 판 바뀐다…대중 규제 강화에 K-배터리·전력기기 기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중국 관세와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가 커지고 있다. 가격보다 원산지와 현지 조달, 유지보수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배터리뿐 아니라 변압기·케이블·안전설비 등 국내 전력산업 전반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